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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

채권추심 전문업체 선정기준과 담당자 잘만나는법


"채권추심 전문업체 선정기준은?"

못받은돈때문에 채권추심 전문업체까지 생각중이라면 업체 선택의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 되실겁니다. 우선 현재 인터넷에 채권추심 전문업체 관련하여 기재중인 신용정보 라는 타이틀을 가진 글들은 모두 합법적인 금융감독원 허가 업체들입니다. 금감원 허가업체가 아닌데 신용정보 라는 이름자체를 가질수가 없으며 간혹 글중에 흥신소 라는 글은 있던데 이정도쯤은 요즘 채권자들이 선별하는 능력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채권자를 대신하여 업무를 볼수 있는 추심업무 위임 가능 회사들입니다.



"몸통보다는 내실을 챙겨야..."

회사의 몸통이 크다고 하여 회수가 잘되고 못되고 하는데에 영향을 거의 주지 못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또한 17년 이상을 추심업무만을 전담하여 흔히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신용정보에 오랜기간동안 근무했지만 결국 일하는 것은 신용정보 담당자 입니다. 일하고 채무자 만나고 하는 일은 담당자가 하는 것이지 회사가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회사 구조와는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일을 안한다고 해서 담당자 개인에게 강제로 채무자 자택을 방문하게 한다던가 할수 없습니다. 결론은 일은 담당자의 개인적인 자질과 능력에 따라 업무의 수준과 결과가 결정됩니다.



"채권 위임시 고려사항"

요즘 신용정보 회사의 트렌드는 채권위임 영업과 추심활동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과거처럼 채권을 상담 계약하는 직원 따로 추심업무 보는 사람 따로 있지 않고 한사람이 영업 상담에서 계약 그리고 추심까지 일원화 하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저같은 경우에도 후자의 경우입니다. 장점은 제가 직접 영업상담하며 채권자에게 많은 정보를 추심담당자의 입장에서 업무와 직결되는 업무 협조 내용으로 상담하고 채권자 입장에서는 똑같은 이야기를 두번하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무조건 담당자를 잘만나야..."

채권추심은 채권자가 직접 진행, 추심담당자가 진행하던 첫번째 업무가 중요합니다. 모든 어설프게 시작하면 그것을 되돌리려면 몇배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채권추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못 짜여진 혹은 전략없이 단순 논법으로 채무자에게 무작정 돈달라고 하는것은 회수불능 채권으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추심 담당자는 마치 자신의 돈처럼 때로는 기다리며 때를 보며 타이밍을 잡을줄 알아야 합니다. 그돈이 자기돈이라면 전화 몇번 해보고 돈안주면 포기 하겠습니까? 무조건 담당자를 잘만난야 합니다.



"상담시에 신중히 판단하여 계약"

정답은 없습니다. 채권자분들이 1차 상담중에 과연 내돈처럼 일해줄수 있는지,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사람과 상담하여 일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권추심 계약도 어면한 계약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거나 서로간의 컨셉이 맞지 않으면 계약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용관리사 이부장은 채권추심업무로만 17년이상 일해왔습니다. 채권추심을 전담하여 일해줄 곳을 찾는다면 전화주셔서 상담받아보시고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